전지적 참견 시점 하정우도 반한 이영자표 레시피 3종 – 알감자 버터구이, 삼색 솥밥, 곶감 말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9회에서는 미식가이자 ‘먹교수’로 불리는 이영자 님의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되었습니다.
하정우 씨마저 감탄했던 바로 그 메뉴! 알감자 버터구이, 삼색 솥밥, 그리고 곶감 말이까지.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소소하지만 정성 가득한 한 상을 완성해보세요.

알감자 버터구이 – 고소하고 달큰한 감자 요리의 끝판왕

이 레시피는 단순히 감자를 굽는 수준이 아닙니다.
하루 동안 양념에 절여 깊은 맛을 배인 후, 기버터에 졸여내는 방식으로 감자의 풍미가 극대화됩니다.

재료 준비

• 알감자 (껍질 제거 후)
• 물엿 + 간장 등으로 만든 속므 양념
• 기버터 (Ghee Butter)
• 파슬리 (마무리용)

 

조리 방법

1. 껍질을 벗긴 감자를 속므 양념에 하루 동안 냉장 숙성합니다.
2. 솥에 기버터를 두르고 녹으면, 양념에 절인 감자를 넣고 졸이기 시작합니다.
3. 중약불에서 15분 정도 졸이면 감자가 양념을 흡수하면서 윤기 좌르르~
4. 마무리로 파슬리를 뿌려 마감하면 완성!

👉 기버터는 일반 버터보다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나서 감자요리에 찰떡입니다.

 

삼색 솥밥 – 곤드레, 무, 콩으로 구성된 건강한 한 그릇

이영자 님의 솥밥은 그 자체로 ‘한 끼 정찬’입니다.
곤드레 밥, 무밥, 콩밥이 한 솥에서 어우러지며 건강과 맛, 색감까지 만족시키는 삼색 밥상이 탄생합니다.

재료 준비

• 불린 곤드레
• 들기름
• 얇게 썬 절임무
• 불린 콩
• 백미 (또는 현미)

조리 방법

1. 솥에 씻은 쌀을 넣고, 곤드레 + 들기름을 살짝 두릅니다.
2. 슬라이스한 절임무를 함께 넣어 밥과 잘 섞이게 준비합니다.
3. 콩도 넣고 평소처럼 밥 짓듯 물 조절 후 솥밥 모드 or 약한 불로 지어줍니다.
4. 지은 후엔 살살 섞어 세 가지 밥이 하나로 어우러진 솥밥 완성!

👉 들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곤드레의 향이 절묘하게 어울려요.

 곶감 말이 –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저트 or 선물용

이 레시피는 단순한 간식이 아닙니다.

곶감에 견과류와 과일을 채워 정성스럽게 말아낸 고급 디저트로, 손님 접대나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준비 재료

• 곶감
• 호두
• 샤인머스캣 / 블랙사파이어 / 딸기 (기호에 따라)
• 이쑤시개 or 랩포장용 필름지

 

조리 방법

1. 곶감의 양쪽 끝을 잘라 납작하게 눌러 펼칩니다.
2. 가운데에 칼집을 내 씨를 제거한 뒤, 속을 평평하게 만듭니다.
3. 호두와 과일을 가운데 올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4. 한입 크기로 썰어 플레이팅하면 완성!

👉 비주얼도 훌륭하고, 단맛과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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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님의 요리는 항상 ‘정성’이 기본이지만, 조리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재료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천천히 시간과 마음을 들이면 누구나 멋진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요.
오늘 저녁, 알감자 버터구이와 삼색 솥밥, 그리고 깔끔한 곶감 말이 디저트로 감동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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