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시티투어 4회- 프로게이머 무당 강성호, 허무 개그맨 이진환 오마카세까지! 진짜 점집은 어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4회에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독특한 인물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기존의 식스센스 시리즈가 주로 장소와 음식에 집중했다면, 이번 편은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더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게스트 등장! 배우 장동윤의 깜짝 출연

이번 편의 특별 게스트는 배우 장동윤입니다. 그는 2020년 식스센스 시리즈에서도 출연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장동윤은 프로그램 초반에 등장하지 않았고, 출연진은 한 팝업 매장을 방문했는데요. 그곳에서 잘생긴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하면서 출연진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알바생이 바로 장동윤이었던 것!

이날 장동윤이 근무한 빵집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였으며, 허무한 선택을 하게 만든 곳은 누데이크 신사였습니다.

 

청담동의 오마카세 일식집 '이동자' - 허무 개그맨 이진환의 변신

강남 청담동의 빌딩 숲 속, 한적한 곳에 위치한 일식집 '이동자'. 이곳은 개그맨 출신 셰프 이진환이 운영하는 곳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진환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허무 개그'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개그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되었고, 현재 강남에서 오마카세 식당을 운영 중입니다.

이동자 오마카세 가격

• 런치: 1인 230,000원
• 디너: 1인 270,000원
• 주 4일 운영 (3일은 산지 방문 및 메뉴 개발)

 

이진환 셰프는 어머니의 이름을 따 '이동자'라는 가게명을 지었으며, 신선한 재료와 수준 높은 요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철권 프로게이머이자 무속인? 강성호의 신당

이번 에피소드에서 가장 충격적인 인물은 바로 강성호입니다. 그는 과거 유명 철권 프로게이머 '샤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무속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강성호는 원래 요리사였으나, 조리 중 큰 화상을 입으며 한동안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무속업을 본업으로 하고 프로게이머 활동은 부업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한 예능에서 자신의 본래 직업이 무당이며, 프로게이머는 부업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희철이 비밀리에 이사를 한 것까지 정확히 맞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죠.

 

강성호의 신당은 아직 정확한 위치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의 무속인 활동에 대한 정보가 점점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방문지 - 김치찌개집의 예비사업가, 가짜는 누구?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로 유명한 김복순 큰남비집 신사 본점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등장한 한 인물이 예비사업가로 소개되었는데요. 앞서 방문한 오마카세 일식집과 무속인의 신당이 실제로 존재하는 곳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자동으로 이곳이 가짜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제작진이 반전을 준비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실제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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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회는 장소가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는 점에서 더욱 신선했습니다. 개그맨에서 셰프로 변신한 이진환, 프로게이머에서 무속인이 된 강성호 등, 독특한 인물들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회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는 또 어떤 놀라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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