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 영화번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석희 연봉·집·작업실·AI 활용법, 지금 가장 뜨거운 번역가 이야기 황석희 번역가는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초월 번역’의 아이콘으로 불립니다. 스파이더맨, 캐럴, 존 윅 등 굵직한 해외 작품의 자막·대사를 맡아, 관객들이 영어권 문화권 특유의 농담과 뉘앙스를 매끄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역으로 인해 몰입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황석희의 번역물은 그 반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덕분에 “그가 참여한 영화라면 믿고 본다”는 관객층도 형성됐습니다. 황석희 프로필과 나이1979년생으로, 올해 40대 중반을 맞이한 황석희 번역가는 강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한창 ‘열정페이’ 논란이 있는 번역 업계에서 처음에는 무급으로 번역을 맡기도 했지만, 특유의 센스와 실력이 입소문 나면서 점차 주요 작품 섭외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