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병원 간호사 미숙아 학대 정황 : 병원명·가해자 정보·SNS 게시글 정리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태어난 지 일주일 된 미숙아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SNS에 게시한 정황이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해당 사건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로 알려졌습니다.
간호사로 추정되는 인물은 새벽 시간에 미숙아 사진을 직접 촬영하고, 아래와 같은 조롱성 멘트를 함께 게시했습니다.

📸 SNS 게시글 내용 일부:

• “몇 시고, 지금 잠 좀 자라”
• “낙상 마렵다”
• “악 지르는 거 보니 퇴원해도 되겠구만”
• “오자마자 열 받아서 억제시킴”

📌 ‘낙상’은 병원 내 가장 심각한 환자 사고 중 하나로, 이런 표현은 학대성 언행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가해자 소속 병원은?

• 병원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 위치: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동
• 사건 부서: 신생아중환자실 (NICU)
• 병원 성격: 상급종합병원 / 의과대학 부속 병원

현재 병원 측은 해당 간호사의 사직서를 수리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일부 사실을 간호사가 인정한 것으로 내부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 가해 간호사 관련 정보

• SNS에 사진과 글을 본인이 직접 올린 것으로 보임
• 간호사 유니폼, 명찰 일부가 사진에 포함되어 있었음
•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난 상태
• 실명, 나이, 경력 등은 공식 수사 전이라 비공개 상태
•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신상 유출 시도도 있었으나 공식 확인은 불가

❗ 형사 고소나 수사가 진행된다면 추후 신상 정보 일부가 공개될 수 있음

⚠️ 의료윤리 문제와 대중 반응

의료진이 가장 연약한 생명을 다루는 자리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대중은 단순 ‘사직’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며 강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

• “저런 사람이 신생아실에서 일해도 되나?”
• “SNS에 올릴 생각을 한 것부터가 학대”
• “간호사 윤리자격 검증도 강화해야 한다”
• “아이 부모님들 마음은 어떨까…”

 

🔎 요약 정리

항목	내용
병원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부서	신생아 중환자실 (NICU)
가해자	병원 소속 간호사 (사직서 제출)
문제행동	미숙아 사진 촬영, 조롱 멘트, 억제 언급
조치 현황	병원 내부 확인 후 사직 처리, 수사 여부 미정
추가 정보	실명 미공개 / 블라인드 커뮤니티 최초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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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중한 생명을 책임져야 할 의료인이 벌인 이번 사건은 단순 ‘실수’로 보기도 어렵고, ‘퇴직’으로 덮을 수 있는 문제도 아닙니다.
SNS 세상에서의 가벼운 행동이 현실에선 누군가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임을 다시 한 번 경각심 있게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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