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범죄1 그알 1433회: ‘목사방’ 총책 김녹완, 자경단 악의 세습된 디지털 성범죄의 실체 텔레그램 ‘목사방’, 그 끝없는 악행2025년 3월 8일 밤 11시 10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433회에서 또 하나의 충격적인 디지털 성범죄 조직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목사방’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5년간 240명에 달하는 피해자를 성착취한 범죄 조직의 총책, 김녹완(33세)의 실체가 드러난 것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목사’라 불리며 디지털 지옥을 만든 김녹완이 어떻게 자신의 조직을 운영했으며, 그가 저지른 악행의 전말이 낱낱이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조직이 단순한 성착취 방이 아니라 ‘자경단’이라는 이름으로 피해자를 협박하고 2차, 3차 가해까지 이어지는 방식까지 분석되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의 또 다른 얼굴, ‘자경단’의 등장 2023년 12월, 김소민(가명) 씨는 텔레그램에.. 2025.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