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했던 1세대 레전드 걸그룹 SES.
그중에서도 막내였던 **슈(유수영)**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긴 공백기를 거치면서 그녀의 근황이 궁금했던 팬들도 많았는데요.
최근 슈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색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일 변화와 함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SES 슈의 근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SES 슈, 건강식품 개발자로 변신?
오랜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슈는 최근 건강식품 개발 사업에 뛰어들며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충남 아산의 1500평 규모 병풀 농장을 방문해 재배 과정을 배우고, 이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병풀을 직접 키우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며 농부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몸소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이름만 빌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배우며 사업에 진심을 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슈의 모습, 기대되지 않나요?
완전히 달라진 스타일링!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
SES의 막내에서 어느덧 40대에 접어든 슈.
하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무드의 우아한 롱코트 룩
슈는 최근 SNS에서 어깨 패드가 들어간 롱코트와 플리츠 롱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한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히피펌 스타일을 더해 동안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죠.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와 젊은 감각을 동시에 살린 스타일링이 돋보였습니다.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일리룩
캐주얼한 룩에서도 슈만의 개성이 묻어나는데요.
화이트 퍼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어려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면서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는데요.
동안 미모가 더욱 빛나는 스타일링이었습니다.
세련된 블랙 & 화이트 룩
블랙 니트와 화이트 레이스 쇼츠를 매치하고, 롱부츠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룩도 인상적이었죠.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아이보리 톤온톤 스타일링도 선보였는데요.
태슬 디테일 스커트와 화이트 숄을 매치해 더욱 우아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SES 슈, 새로운 도전과 앞으로의 행보
한때 SES의 막내로 사랑받았던 슈는 자숙의 시간을 거쳐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건강식품 사업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더욱 성숙한 스타일과 색다른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지, 그리고 어떤 도전을 이어갈지 궁금해지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