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춘천 생선구이 백반강릉집 햄버거 진아하우스 동치미 춘천막국수 누룽지정식 호프집 김성령 나이 키 18회.
오늘은 채널S·MBN에서 금요일 밤 9시 10분(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에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의 18회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지난 회차에 이어 춘천 맛집 투어가 이어지며, 출연진이 신나게 먹고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특히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김성령의 밝은 에너지와, 전현무·곽튜브의 티키타카가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춘천의 다양한 대표 요리를 탐방하는데, 닭갈비나 떡갈비처럼 이미 유명한 메뉴 외에도 다채로운 지역 맛집이 공개됩니다. 사장님의 재치가 돋보이는 생선구이 백반집부터 로컬 사람들이 애정하는 막국수집, 감성적인 호프집까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장소가 소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여기에 누구나 쉽게 ‘느좋(느낌 좋아)’라고 외칠 만한 햄버거 맛집도 빠지지 않으니, 춘천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김성령의 깜짝 등장, 나이·키부터 남다른 에피소드까지
이번 18회에는 새로운 게스트로 김성령이 투입됩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지요. 김성령의 실제 나이는 1967년생으로 올해 50대 후반을 향해 가고 있지만, 방송에서는 도저히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합니다. 실제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는데, 늘씬한 비율 덕에 더 커 보인다는 후문입니다.
프로그램에서 김성령이 직접 밝히는 에피소드도 흥미롭습니다. 과거엔 목동이 허허벌판이었다거나, 여의도 공항 시절 이야기를 기억하는 등 세대를 초월한 추억담을 펼치는데요. 전현무조차 “누나, 대체 몇 살이냐”며 웃음을 터뜨릴 정도로, 옛날 풍경을 생생히 전해줍니다. 또한,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스키 강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털어놓으면서, 다른 연예인 자녀와 달리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는 면모를 보여 출연진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생선구이 백반이 일품, 노포 감성 ‘강릉집’
먼저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가 찾았던 곳은 ‘강릉집’이라는 백반 전문 식당입니다. 춘천 서부대성로 인근 골목에 자리 잡은 이곳은 한눈에 봐도 ‘노포’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고 하네요. 오랜 세월 동안 차곡차곡 쌓인 맛과 함께, 다수 연예인이 다녀간 흔적도 곳곳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주메뉴는 생선정식백반(2만 원대)으로, 구운 생선과 밑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져 식사 한 끼가 든든합니다. 그 외에도 대구지리탕, 제육백반 등 메뉴 구성이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재치 넘치는 문구나 재미있는 이벤트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 준다고 하니, 방송 이후 더욱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반전 매력 가득, 햄버거가 맛있는 ‘진아하우스’
춘천에 가면 보통 닭갈비, 막국수, 감자전 등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번에 전현무가 극찬한 메뉴는 의외로 햄버거였다고 합니다. 바로 ‘진아하우스’라는 곳인데, 계란 지단으로 감싼 특별한 패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프랜차이즈 햄버거와 달리 주문 즉시 만들어주는 방식이라 신선하고, 소박한 비주얼이지만 감칠맛이 뛰어나서 “서울에 있다면 대기줄이 길겠다”라는 극찬이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배우 김성령도 “춘천에 오면 꼭 이 햄버거를 먹어봐야 한다”며 연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큰 가게가 아니어서 현장을 직접 찾을 땐, 방문 시간대를 잘 조절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동치미 국물로 시원한 ‘현암막국수’
김성령이 극찬하며 소개한 또 다른 맛집은 바로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메밀국수의 구수함과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맛볼 수 있는 ‘현암막국수’인데요.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춘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막국수의 면발이 탱글탱글하고, 동치미 국물이 새콤하면서도 은은한 감칠맛이 살아 있어 여름철에 특히 사랑받는다고 해요.
전현무와 곽튜브, 그리고 김성령 모두 첫입부터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춘천 여행은 막국수가 빠질 수 없으니, 이 집도 체크해 두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반할 구수함, 호프집의 ‘누룽지정식’까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호프집에서 누룽지정식을 맛보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시간속의 자유’라는 이름의 장소인데, 여러 배우·연예인이 사인을 남길 정도로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라고 하네요. 호프집인데도 누룽지가 메인 메뉴로 꼽히고, 기본 반찬이 한꺼번에 13가지나 나오면서 손님들을 놀라게 한다고 합니다.
전현무와 김성령, 곽튜브가 분홍소시지를 보고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은 세대를 초월해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여기에 하이볼까지 곁들여 폭소와 열띤 토크가 이어지니, 예능으로서 충분한 재미가 보장되겠죠? 유명 배우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혹시 모를 ‘스타 인증샷’도 가게 내부에서 구경할 수 있을 듯합니다.
동안 피부 비결 & 옛날 이야기까지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뷰티 팁도 공유합니다. 김성령은 쿨하게 “써마지 시술을 받았다”고 공개하고, 전현무 또한 “얼마 전에 박나래랑 울세라를 했었다”고 맞장구칩니다. 요즘은 예능인, 배우 할 것 없이 뷰티 관리를 솔직하게 얘기하는 분위기라 시청자들도 더욱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성령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과정과, 전현무의 어린 시절 추억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프로그램 분위기가 한층 훈훈해진다고 합니다. 곽튜브가 신기해하며 질문을 던지고, 전현무가 맞받아치면서 형동생 케미를 완성하
는 모습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결론 & 시청 포인트
전현무계획2의 18회는 춘천의 다양한 로컬 맛집을 탐방하며, 출연진이 맛깔스러운 먹방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입니다. 김성령의 뛰어난 입담과 전현무·곽튜브의 찰떡 호흡, 그리고 ‘노포 감성’ 식당과 트렌디한 카페가 어우러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춘천은 이미 한국인에게 익숙한 여행지지만, 이번 방송을 계기로 새롭게 주목받는 숨은 맛집들이 여럿 소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짧은 주말 여행이든 당일치기든, 계획 중이시라면 이번 편을 참고해 코스를 짜 보면 어떨까요?